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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씨앗도서관씨앗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것처럼 씨앗을 빌리는 공간입니다. 씨앗을 빌려 간 사람들은 한 해 동안 농사를 짓고 갈무리한 다음, 빌린 만큼의 씨앗을 다시 갚으며 토종씨앗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매년 지역에서 오랫동안 농부님들의 손으로 전해져 온 씨앗과 씨앗에 얽힌 이야기를 수집하고, 씨앗 농사를 짓는 채종포를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 사람들, 아이들과 함께 씨앗의 소중함을 나누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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