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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젠슨 아넷(Jeffrey Jensen Arnett)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있는 클라크대학교 심리학과의 연구 교수이다. 그는 1986년에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발달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3년간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미주리대학교에서 인간발달 및 가족학과의 부교수로 재직하며, 매 학기 300명의 수강생이 듣는 전 생애 발달 수업을 강의했다. 2005년 가을에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에서 풀브라이트 스칼러(Fulbright Scholar)로 지내기도 했다. 지난 20년간 그의 주된 학문적 관심사는 성인진입기였다. 그는 이 용어를 만들었고, 미국 사회의 다양한 민족 집단의 성인진입기에 속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성인진입기연구회의 창립이사 겸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SSEA; www.ssea.org). 2005년부터 2014년까지 Journal of Adolescent Research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소년 연구와 기타 5개의 다른 학술지의 편집이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성인진입기에 대한 많은 이론적 논문과 연구 논문을 여러 학술지에 실었으며, Adolescence and Emerging Adulthood: A Cultural Approach(2015, 제6판)와 Emerging Adulthood: The Winding Road from the Late Teens Through the Twenties(2015, 제2판)를 출판하였다. 현재 아내 르네와 쌍둥이 자녀 마일즈, 패리스와 함께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살고 있다. 아넷 박사와 그의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jeffreyarnett.com를 참조하길 바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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