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하며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어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와 지금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아요. 이야기의 힘이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 거라 믿어요. 혼자 지은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노벨 평화상 속 세계사 100》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우리나라 구석구석 지도 위 한국사》 《어린이를 위한 지도 위 세계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