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큐레이터
김희정은 한국과 영국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현재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건축이 도시와 대중들에게 일상화되어 스스로 외연을 넓히는 것들에 관심이 많다. 파빌리온은 그 고민의 씨앗으로 졸업 논문의 주제가 되었다. 공간, 도시, 기억을 키워드로 순간의 건축이 영원으로 기억되는 파빌리온에 관한 내용을 담은 <포스트 파빌리온: 이벤트 및 비엔날레에서 건축의 역할과 그 이후Post Pavilion: Roles of Architecture with memory in mega events>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젊은건축가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동기획한 전시로 <어반 유토피안 리빙Urban Utopian Living>(aA디자인뮤지엄, 2013), <큐리어스 키친Curious Kitchen>(구슬모아당구장, 2014), <어반 매니페스토 2024Urban Manifesto 2024>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