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시 「소금」 외 4편으로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 『어쩌면 정말 새일지도 몰라요』, 시집 『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 시조집 『참치캔 의족』 등이 있습니다. 전태일 문학상, 김만중문학상, 한국안데르센상 등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