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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최윤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연세대학교와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최근작
2024년 11월 <폭죽 하계회>

최윤정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모리스 블랑쇼의 『미래의 책』, 조르쥬 바따이유의 『문학과 악』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어린이책 비평서인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슬픈 거인』 들을 썼다. 그 밖에 『내가 대장하던 날』『놀기과외』『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등 많은 어린이책을 번역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어린이문학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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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책> - 2001년 3월  더보기

누가 그림책 앞에 '유아용'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가. 누가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에게서 그림책을 빼앗는가. 또 누가 학교도 안 간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치고 그림책에서 글자를 또박또박 짚어가며 읽게 하는가. 글자를 안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그림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자를 알기 전, 아이들은 그림으로 자기를 표현한다. 그러나 이미 글자를 알아버린 아이들은 그림도 글자와 같은 기호로만 인식하기 십상이다. 어쩌면 그 때부터 아이들에게 세상은 해독해야 할 기호들로 가득 찬 감옥이 되어버리는지도 모른다. 그 아이들이 잃어버린 그림 혹은 자유를 찾아 주기. 그림 안에 세계가 있다. 그 속에서 아이들과 헤엄치기. 그렇게, 아이와 함께 그림책이 내게로 왔다. 그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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