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여 년간 전문 임상심리학자로 활동했다. 오리건 대학교 심리학과 전임강사로 재직하며, 트라우마, 윤리학, 정신병리학에 관한 교육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정신 건강 관리를 병원이나 전문가에게 의존하는 것에 회의적이며, 특히 약품으로 정신적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에 반대한다. 제니퍼 프리드와 함께 배신 트라우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임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