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차노미즈 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준비 중이다. 유학하면서 일본 내의 여러 유치원 및 보육원을 참관하고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의 보육관의 차이에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유아교육기관 교육과정 이론과 운영 방식을 비교하는 연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