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전문 출판사에서 일하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는 데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커다랗고 사나운 닭 이야기》 같은 기발한 상상의 결과물이 세상에 탄생했다. 지금은 출판사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작업도 하며 프랑스 그르노블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