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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래빗어릴 때부터 연필만 쥐면 낙서하는 게 낙이었다. 수업시간에 만화와 소설을 읽다 들켜 벌을 서던 중학생 시절을 지나 돈 버는 일보다 여행을 더 많이 궁리하는 어른이 되었다. 2년여간 치앙마이 골목골목을 누비며 보낸 나날을 담아 <치앙마이, 그녀를 안아줘>, 방콕 요리학교에서 배운 태국 음식 이야기 <치앙마이래빗의 태국 요리 여행>을 그리고 썼다. 지금은 통영 바닷마을에 머물며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찾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치앙마이, 남편에 이어 좋아하는 목록에 통영과 책방이 새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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