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캐나다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문화주의를 국가적 정책으로 삼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캐나다에 살면서 한국에 있는 조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어린이들도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이 글을 옮겼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집 안 팝니다』, 『외계인 친구』, 『소매치기 로코』, 『거리 소년의 신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