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피난 왔습니다. 동물원과 동물 쇼를 반대합니다.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남자는 여행(공저)>을 썼고, 독립출판으로 제주의 작은 작업실, 잘 지내요, 내 이름을 알려줘, 쓰기와 생활을 썼습니다. instagram @sonmyeo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