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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캐런 저커 (Caren Z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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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

캐런 저커(Caren Zucker)

미 국내외의 다양한 주제를 보도해온 저널리스트이자 TV 프로듀서. ABC 방송의 <월드뉴스>와 <나이트라인> 프로듀서로 피터 제닝스(Peter Jennings), 찰리 깁슨, 다이앤 소여(Diane Sawyer)와 함께 일했으며, 경제정상회의, 미 대선, 사회적 트렌드, 올림픽 방송 등을 제작했다. 에미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ABC의 9/11 특집방송으로 텔레비전 분야에서 가장 큰 영예인 피바디(Peabody)상과 알프레드 듀퐁(Alfred L. DuPont)상을 수상했다. 큰 아들인 미키가 자폐증 진단을 받은 후 자폐증의 실상을 널리 알리는 쪽으로 보도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 NBC 스포츠 방송의 선임 프로듀서인 남편 존 맥기네스(John McGuinness)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었으며 현재 뉴저지에서 산다(Twitter: @caren_zucker).
2000년 이후 돈반과 주커는 한 팀으로 자폐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ABC 방송에서 그들은 선구적인 시리즈를 제작했다. 전적으로 자폐인과 가족의 삶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사상최초의 정규 특집방송 <자폐의 메아리(Echoes of Autism)>였다. 2010년에 《애틀랜틱》에 발표한 기사 "최초의 자폐아(Autism's First Child)"는 전미 잡지 기사상(National Magazine Award)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후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2011년 최고의 잡지 기사(Best Magazine Writing of 2011)》에 수록되었다. 주커는 PBS 방송의 <뉴스아워>에 방송된 연속 기획물 <자폐증의 현재(Autism Now)>를 제작했다. 개인적으로 자폐를 밀접하게 경험한 저널리스트로서 두 사람은 자폐인의 이야기를 공감하는 바탕 위에서 진솔하게 전달함으로써 사회가 자폐인을 포용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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