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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클리랜드(Jane K. Cleland)뉴햄프셔에서 골동품과 희귀서적 상점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여러 추리소설 상을 받은 ‘조시 프레스콧 골동품 미스터리 시리즈’를 쓴다. 이 유명한 시리즈는 영국의 골동품 감정 텔레비전프로그램 〈앤티크 로드쇼〉에 미스터리 요소를 더한 추리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인 클리랜드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계보를 잇는 현대 코지 미스터리물의 대표 작가로 꼽힌다. 〈라이브러리 저널〉은 코지 미스터리 서가를 꾸리고자 하는 사서에게 추천하는 22권의 도서목록에 애거사 크리스티와 도로시 세이어즈의 작품과 함께 이 시리즈의 《죽음 위탁Consigned to Death》을 올렸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조시의 이야기는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에도 실렸다. 이 밖에도 4권의 논픽션을 쓰고 출간했는데, 이 책 《마스터링 서스펜스》는 2016년 애거사상의 베스트논픽션 부문 수상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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