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북스 대표. 20대 후반에 다녀온 일본 어학연수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2015년부터 1인 출판사를 시작, 일본 관련 에세이를 여러 권 출간하는 등 일본에 대한 관심과 일본 여행이라는 취미를 직업과 연결했다. 일본 문화에 관한 책뿐 아니라 다양한 관심사를 출판과 연결하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