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편집자로 일한 뒤, BBC Worldwide의 어린이책 책임자가 되어 월레스와 그로밋, 뚝딱뚝딱 밥 아저씨, 꼬꼬마 텔레토비 같은 캐릭터물 작업을 했어요. 20년 넘게 아기들을 위한 보드북부터 청소년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을 쓰고 만들었으며, 어린이에게 동화와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