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철 스님으로부터 대승구족계를 수계(무인년)하였으며, 30여 년을 오로지 법화산림에 정진하고 있다.
현재 법화도량 삼불사 주지,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있으면서, 『묘법연화경』을 여설수행如說修行 광선유포廣宣流布함에 신명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법화산림 30년』을 출간하여 후학들에게 수행의 등불을 밝혀주고자 하였다.
지은 책으로 『내가 저절로 성불해 옴이(自我得佛來)』, 『산사의 향기』, 『묘법연화경 강설』(전4권), 『풍경소리』, 『양약을 먹지 않는 지구촌놈들』, 『법화경 신행요문』, 『부처가 중생의 탈을 쓰고』, 『법화의식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