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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칼둔(Ibn Khaldun)튀니지 출생이다. 학자였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코란 암송, 하디스, 샤리아, 피끄흐, 아랍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접했다. 수학, 논리, 철학을 배웠고 이븐 루시드(Ibn Rushid), 이븐 시나(Ibn Sina)의 저서를 탐독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철학, 의학 등을 배웠다. 그는 문명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정리했고, 베두인 부족사회의 ‘아싸비야’를 왕권 성립의 핵심 요소로 간주했다. 그는 『무깟디마(al-Muqaddimah)』를 통해 최초로 역사를 학문으로 정립했다고 평가받는다. 토인비는 『무깟디마』가 자신의 역사관에 큰 영향을 준 바 있다고 술회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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