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해병대 중위로 전역했다. 오랜 동안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한 뒤, 학원에서 논술을 강의했다. 장편소설로는 《시인과 원시인》《에덴을 향하여》《미셸을 기다리며》《내 영혼의 슬픈 사랑》을 집필했다.
저자는 오랜 교사 생활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지침이 될 만한 책을 기획 및 저술도 병행하고 있다. 학습 관련 저서로는 《논술 815》 《초공부법》 《주니어 논술》 《공부해야 하는 30가지 이유》 《공부 잘하는 30가지 방법》 《성적을 올리는 노트 정리법》 등이 있다. 현재는 교직에서 은퇴하고 다양한 분야의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