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드림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교육의 가치는 세상 교육과 비교가 가능한 상대적인 것이거나,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옵션이 아니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절대 가치의 교회교육’에 대한 비전을 품고, 30년간 교회교육의 현장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해답을 찾아 전진해 온 열정의 사역자다. 1999년 전통적 보수교회였던 드림교회(구 개복동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장년 300명, 주일학교 100명의 평범한 지방교회를 18년 후 출석 장년 1,900여 명, 교회학교 1,600여 명으로 성장시켰다. 다음세대 사역뿐 아니라 일반 중장년 사역도 함께 성장하는 균형 잡힌 목회를 추구하며, 과거를 자랑하는 교회가 아닌 미래가 더욱더 소망 있는 교회를 위해 노력하는 행복한 목회자다.
저자가 몸담고 있는 군산 드림교회는 다음세대 사역의 길을 먼저 발견한 경험자로서 한국 교회를 향한 거룩한 부담을 안고, 군산 드림교회의 교육철학과 콘텐츠를 이웃 교회들과 아낌없이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2012년부터 <교회교육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B.A), 고신대학원 기독교 교육학(M.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equ)
포체스트롬 대학교 기독교 교육철학(Ph.D 과정 수학)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