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를 졸업했고, 그림을 그린 어린이책 다수가 미국과 유럽에 출간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고향이어서 가우디의 구엘 공원을 자신의 정원처럼 여기며 자랐습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영어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등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는 『바보 피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