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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찬인천교구 통진성당 주임신부.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치고 노래할 기회가 많은 등 음악과 가까이 지냈다. 특히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면서 많은 악기 중 인간의 목소리를 가장 닮은 악기인 첼로소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 때부터 첼로에 관심을 기울였다. 신학교 시절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고, 그의 연주를 통해 많은 이들이 기뻐하고 위로를 받는 체험을 하며, 언젠간 첼로 연주를 통해 세상 사람들의 기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반을 내기로 마음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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