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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섬유회사 디자이너와 손뜨개를 지도한 현장 경험을 살려 쉬우면서도 남다른 패턴을 만들어내는 강점을 지닌 니트작가. 국내에서 일러스트 화가로 활동하던 그녀는 남편을 따라 외국으로 나가 생활하게 되면서 뒤늦게 손뜨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한다. 워낙 옷 만드는 집안에서 커서 어려서부터 뜨개와 양재에 친숙한 그녀였지만 그것이 새로운 직업이 되리라곤 예상치 못했다고 한다. 국내에 돌아와 그간의 경험을 살려 뜨개전문 서적을 여러 권 출간하고 쇼핑몰(행복한 손뜨개 www.happy-knit.com)도 오픈하여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손뜨개 스타일북> <나에게 주는 선물>(세마치)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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