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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민제

최근작
2008년 7월 <영상편집에 날개를 달아주는 베가스 프로 8>

김민제

1978년 10월 4일 세상으로 나왔다. 삶은 독특한 한 개인의 독주가 아니라 평범한 여러 사람들의 합주로써의 의미가 더 크다고 여긴다. 그래서 따듯한 온기를 주고받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알고 있다.

그런 면에서 더 가짐보다 더 베풀어줌이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기에 ‘아무런 기대 없이 주는 사랑’의 의식으로 매순간 삶의 모든 순간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삶의 진정한 행복은 물질과 명예 그리고 환경 같은 외부적인 것들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신의 선물인 어머니적인 사랑과 어린아이의 순수성으로 내면을 완성할 때에만 비로소 얻게 된다고 생각한다.

사회 구조 안에서의 직업은 프리랜서 디자이너, 청소년 문화 개발자, 영상 디자이너 등이 있지만 겉으로 보이는 직업보다 ‘나의 삶 자체가 가르침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진정한 사랑과 따듯한 영혼을 지녔던 사람’이었다고 세상에 기억되고 싶다.

책 관련 카페 : http://cafe.naver.com/cr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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