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대학교 한어어문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작문활동을 시작해 여러 작품을 통해 독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특히 대화 속에 나타나는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방법과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말 한마디에 주목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정이 가득한 집》《성경의 큰 지혜》《선학을 통한 인간됨》《선학을 통한 관리학》《늑대천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