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했다. 진짜 이름은 방한나지만, 빵을 좋아해서 별명으로 불리는 ‘한나빵’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2005년 ‘기독만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단편집 《나도 날 수 있을까》와 그림책 《미운 아기오리 뿡쉬》(전 3권), 《아얏아얏욧욧》 외 다수가 있다.
<나도 날 수 있을까> - 2007년 8월 더보기
저는 만화가라는 이름이 아직은 어색한 초보 만화가입니다. 이 책이 제가 세상에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첫 번째 책입니다.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그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삶에서 느꼈던 외로움, 슬픔, 꿈, 희망 ...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