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은 물론이고 운명까지 자신은 현대의 잉카라고 믿고 살고 있다. 그는 남편이자 아버지 그리고 사업가로서의 길 뿐만 아니라 차까루나의 영적 행로도 꿋꿋이 걸어가고 있다. 페루의 뿌노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고 관광 가이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이후 여행사를 차려 뿌노와 꾸스꼬에서 꼰띠끼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