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신춘문예(서울신문, 1990)를 통해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문학과 철학의 만남에 깊은 관심을 갖고 글을 써왔으며 지은책으로 <문학 속의 철학, 철학 속의 문학>, <애정사전>, <국가론>(편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