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쿨렌 박사는 밴더빌트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생의학 분야의 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생물학과 생화학, 세포생물학, 화학에 관한 교재를 개발하고 편집했으며, 현재는 카플란 교육청에서 교사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실 모든 유기체는 같은 암호를 공유하고 있다. 모든 생물들의 DNA를 구성하는 뉴클레오티드 세 개가 일정한 아미노산의 합성을 지정한다. 이 책은 근대 생물학의 발전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기여한 10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특별한 과학자들은 연구 중에 만난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함으로써 학문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