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언어 및 행동 심리 연구가. 삼성전자 연구소와 개발실 등을 거쳐 비언어 의사소통 수단에 관심을 가진 다음부터는 한국인들의 거짓말과 신체 언어에 대해 연구했다. 지금은 경찰교육원에서 외래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바디랭귀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람의 몸짓과 한국인의 심리 외에 트리즈 전문가로서 창의적문제해결기법에 대해서도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디랭귀지 사용설명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