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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랑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6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12월 <[큰글자도서]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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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한 가지만 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이지만, 한 가지 일로는 먹고 살기 어려워 다섯 가지 정도의 일을 하고 있다. 정규앨범 [욘욘슨] [신의 놀이]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고, 지은 책으로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이랑은 본명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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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리 이름 정하기> - 2019년 10월  더보기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삶을 꿋꿋이 살아내고 계신 덕분에 저도 오늘의 무기력을 이겨내고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만드는 동안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이해할 수는 없어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와 제 글을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리지 않고 자기 기록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김경형 이야기책’ 의 집필이 다시 시작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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