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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유년 시절부터 자동차를 좋아해서 ‘구상’이라는 이름 이외에 ‘차상’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자동차 디자인 아이덴티티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기아자동차 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이너로,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연구소 선임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지금까지 2,000여 대의 자동차 모형을 모았고 향후 자동차 역사 150년을 자동차 모형으로 재현한 박물관을 만들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와 모빌리티 디자인 관련 전공 서적 12종과 장편 소설 『꿈꾸는 프로메테우스』 『히든 솔저』 등을 출간했으며, 여러 매체에 매주 자동차 디자인 비평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2021년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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