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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준(田中純)사상사와 표상문화론 연구로 동시대 일본의 인문지성을 대표하는 학자다. 새로운 인문학 분야인 ‘도시시학都市詩學’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1960년 미야기 현 센다이 시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교에서 독일지역학을 전공한 후, 1991년 같은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독일학술교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연방공화국 쾰른 대학교에서 유학했다. 2001년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에 관한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현재 도쿄 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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