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재밌는 상상을 하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를 쓰며, 여러 나라의 좋은 그림책을 고운 우리글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정말 고마워!>, <우아! 바다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