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모잠비크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섬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육지에서 살고 있지만 섬에서 지냈던 시절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야라 코누와 함께 만든 <섬>은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