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에 미국 캔자스 주 토피카 시에 있는 중앙회중교회에서 활동했던 목사님이었습니다. 주일날 설교를 준비하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란 제목으로 계속 설교를 하였습니다. 1895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자신의 설교 시리즈를 정리하여 같은 제목의 소설을 펴냈습니다. 찰스 M. 쉘던 목사님은 이 소서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며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