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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과학/공학/기술
해외저자 > 소설

이름: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Edward Osborne Wilson)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29년, 미국 앨라배나 주 버밍엄 (쌍둥이자리)

직업:생물학자

기타: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3년 2월 <새로운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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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오스본 윌슨(Edward Osborne Wilson)

1929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퓰리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저술가,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섬 생물 지리학 이론 및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로 명성 높은 그는 1956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미국 학술원 회원이기도 했다. 또한 20여 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 저술가로서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와 『개미(The Ants)』로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 밖에도 미국 국가 과학 메달, 국제 생물학상, 크래포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비단 생물학뿐만 아니라 학문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으로 손꼽힌다. 과학과 자연 보존에 쌓은 업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그는 2021년 12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 『사회 생물학(Sociobiology)』, 『자연주의자(Naturalist)』, 『통섭(Consilience)』, 『생명의 미래(The Future of Life)』,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생명의 편지(The Creation)』, 『개미언덕(Anthill)』, 『지구의 정복자(The Social Conquest of Earth)』 , 『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In Search of Nature)』, 『인간 존재의 의미(The Meaning of Human Existence)』, 『초유기체(The Superorganism)』, 『지구의 절반(Half Earth)』, 『창의성의 기원(The Origins of Creativity)』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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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생명의 편지> - 2007년 10월  더보기

만약 우리가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목사님에게도 의향이 있다면, 형이상학에 가까운 쪽에서 만나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현실 세계를 논의해 봅시다. 목사님이 내가 깊이 고심하고 있는 중대한 문제의 해결을 도울 권능을 지니고 있기에 이런 방식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나와 같은 관심을 보이기를 바랍니다. 나에게는 우리 사이의 차이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무엇보다 창조물을 구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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