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떠오르는 신예 영화배우. 막달레나 피에코즈 감독의 영화 <구타>로 이글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레나 에이혼 감독의 <니나의 여행>, 사라 욘센 감독의 <어퍼도그> 등에 출연했다. 바르샤바 연극예술공립아카데미 재학 시절 데뷔해 연극 분야에서도 꾸준히 경력을 쌓았다. 유럽필름아카데미와 폴란드필름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