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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금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9년, 대한민국 부산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5년 3월 <[큰글자도서] 나의 폴라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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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오직 한 사람의 차지》《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대온실 수리 보고서》, 중편소설 《나의 사랑, 매기》,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산문집 《사랑 밖의 모든 말들》《식물적 낙관》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김승옥문학상 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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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인터뷰

2020년 10월 15일, <복자에게>를 출간한 김금희 작가가 편집자K님 (https://www.youtube.com/user/HARIN1983 )과 함께 알라디너 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9TtVKtRYWT3_iD2LIsR7g)를 찾아주셨습니다. 즐겁게 진행된 라이브 이야기와, 라이브 후 담당 MD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함께 공개합니다 | 알...


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나의 폴라 일지> - 2025년 3월  더보기

“한국에 와서 좋은 점은 물개는 없어도 개들은 있다는 점 같네” 하고 냉소하면서도 나는 난관을 꽤 잘 버텨나갔다. 어쩌면 내가 남극까지 간 건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같다고 생각하면서. 그 잘한 일은 앞으로도 계속 다른 형태의 ‘잘한 일’이 될 것이다. 눈을 감지 않아도 언제든 불러낼 수 있는 대륙의 흰빛, 푸른빛, 살아 있는 펭귄과 고래의 매끈한 검은빛, 그리고 붉은 기지복을 입고 발맞추어 걸어주던 사람들의 빛. 그 모든 것을 품은 채 걷고 있으면 언제든 나는 나의 폴라 일지 속으로 들어갔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한 발 걸을 수 있다. 그 재생과 순환에 대해 말해주기 위해 이 지구라는 행성에는 남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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