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자, 참여연대 복지노동팀장이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다양하고 날카로운 언론 기고문과 주장들로 ‘우리 모두가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의 글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서로는 그동안 그녀가 법조계 내부자로서 느껴왔던 모순과 부조리를 이야기한 『젊은 변호사 의 고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