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유아특수교육을 전공하면서 세계 곳곳의 아이들과 함께하길 꿈꾸었다. 대학 시절 특수교육현장 해외연수를 받으면서 꿈을 실현해 갔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프간으로 가 아이들을 지도하고 한국의 장애아들과 함께 몽골, 네팔로 캠프를 떠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