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국 ‘위안부’ 문제연구소 전략사업팀 팀장. 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에서 한국문학을 전공했다. 탈식민 서사, 장르, 매체를 횡단하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관심 있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소녀들》, 《그런 남자는 없다》,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등을 같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