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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딕슨(Gail Dixon)스무 살에 예수님을 만나 그분의 맹렬한 사랑에 사로잡힌 그녀는 신부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때 처음 읽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4)는 말씀은 지금도 여전히 그녀의 마음을 울리며 더 깊은 믿음의 삶, 주의 아름다운 고난의 삶으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고난 가운데서 그녀를 뜨겁게 안아주시고, 그녀는 그 품 안에서 주의 손에 새겨진 십자가의 흔적을 바라보며 그분과 함께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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