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는 어린 시절부터 역사 소설에 흠뻑 빠져 있었는데, 타임머신이 있다면 비운의 여왕이었던 메리를 만나고 싶대요.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며, 틈이 날 때마다 천 조각이나 휴지로 무언가를 만든답니다. 루스는 책을 사랑해서 현재 어스본 출판사에서 편집을 하면서 글도 쓰고 있지요. 또한 그녀가 쓴 책은 상을 받기도 했어요. 현재 루스는 런던의 브릭스톤에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