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살았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타코벨 드로잉 클럽의 설립자다. 『뉴요커』 『뉴욕타임스』 『메트로폴리스 매거진』 『맥스위니스』 등 다수의 매체에 삽화를 실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뉴욕 현대미술관 카탈로그의 모든 미술작품’ ‘팝콘 한 봉지’ ‘전화번호부의 모든 사람들’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