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디자이너이자 디자인 교육자.
그린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디자인이 사람과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경향신문과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공부 공동체 ‘디학(designerschool.net)’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름.다움,: 아름다움을 발견할 때』(이숲, 2022), 『아빠, 디자인이 뭐예요?』(이숲, 2020), 『역사는 디자인된다: 세계사의 큰 줄기를 따라 구성해 본 디자인의 역사』(민음사, 2017), 『런던에서 온 윌리엄 모리스: 그는 왜 디자인의 아버지인가』(지콜론북, 2014),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스테파노 반델리, 2012)가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 『예의 있는 반말』(텍스트프레스, 2021), 『디자인 확성기』(지콜론북, 2012)가 있다. 이 밖에 다른백년, 디자인 평론, 경향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