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구성작가로서 방송계에 입문했습니다. 「사람과 사람」, 「6시 내고향」, 「한국의 미」를 시작으로 다큐멘터리를 기획, 제작하기에 이릅니다. 방송 작가와 연출 일을 하면서 계간 문학창작 신인상 공모전 아동문학부문에 동화 작품을 응모하여 당선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전문 정보를 동화로 풀어 쉽게 전달하고자 ‘튼튼나라’ 시리즈 동화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