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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옌훠 (彦火)

본명:판야오밍(潘耀明)

국적:아시아 > 중국

출생:1948년, 중국 푸젠 성 난안 현

최근작
2012년 8월 <눈부시게 새빨간 부겐빌레아>

옌훠(彦火)

본명은 판야오밍(潘耀明)이고 다른 필명으로 아이훠(艾火)가 있다. 푸젠(福建)성 난안(南安)현 출신으로 10세에 홍콩으로 이주하였다. 산문 창작과 당대 중국 작가와 작품을 연구하는 데 전념하였고, 1994년 베이징 제6회 ‘해협정(海峽情)’ 원고공모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산문, 수필 10여 종을 출판하였는데 산문, 수필에는 『생명, 끝없는 흐름(生命, 不盡的長流)』, 『이끼-옌훠 산문선(苔綠-彦火散文選)』, 『물고기 화석의 도장(魚化石的印記)』 등이 있고 문학평론집에는 『당대중국작가의 풍격과 면모(當代中國作家風貌)』와 그 속편이 있다. 2012년 현재 홍콩작가연합회 회장과 『명보월간(明報月刊)』의 편집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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