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삼성전자에서 수년간 연구원으로 일했다. 캐나다와 미국에 장기출장을 나가 머물던 시절 우연한 기회에 접한 번역 일에 매혹되어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브레인벨리 솔루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