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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다이앤 세터필드 (Diane Setterfield)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64년, 영국 버크셔 주 잉글필드

직업:소설가

데뷔작
0년 <열세 번째 이야기>

최근작
2018년 10월 <벨맨 앤드 블랙>

다이앤 세터필드(Diane Setterfield)

1964년 영국 버크셔 주 잉글필드에서 태어나 시일에서 자랐다. 어린이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몽땅 읽어치울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으며, 브리스틀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다. 앙드레 지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국립고등화학기술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했고, 영국으로 돌아와서는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강의했다.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발전한 19세기 문학에 대한 세터필드의 관심은 소설 창작으로 이어졌다. 직장을 그만두고 5년 동안 본격적으로 소설을 썼고, 2006년, 마흔한 살의 나이로 《열세 번째 이야기》를 발표했다. 대저택의 폐허에 숨겨진 가족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고딕 미스터리 《열세 번째 이야기》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그해 전미도서관연합에서 수여하는 알렉스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BBC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뜨겁게 사랑받았다.

2013년, 세터필드는 장장 7년에 걸친 자료조사와 집필 끝에 두 번째 소설 《벨맨 앤드 블랙》을 발표했다. 19세기 영국의 풍경과 벨맨 씨의 숨 가쁘고 불안한 일대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스터리가 결합된 《벨맨 앤드 블랙》으로 작가는 소포모어 증후군을 사뿐히 뛰어넘는 한편 ‘마음을 홀리는 이야기꾼’의 위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언제나 독자가 먼저다a reader first, a writer second”라고 말하는 세터필드는 2018년 현재 《벨맨 앤드 블랙》의 무대이기도 한 영국 옥스퍼드에 살며 다음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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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벨맨 앤드 블랙> - 2018년 10월  더보기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어렸을 땐 이렇게 생각했다. 이야기란, 날씨나 나무처럼 일종의 자연현상이 아닐까. 작가는 그 현상을 듣고 받아쓰는 필경사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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